자주 하는 질문
인터베리-알파에 실수로 물을 더 많이 넣어서 묽게되는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됨직하게 안되었어요.
인터베리-알파가 묽게 되었다면 묽은대로 도포해주시면 되세요! 대신 1회분 만드신 양이 모두 사용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인터베리-알파를 잇몸에만 발라주면 되나요? 치아나 치아경계선쪽에도 묻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치아가 몇개 없는 아이인데 없는곳도 잇몸측면에 발라주어도 무방한가요?
인터베리-알파는 잇몸 표면에 직접 닿도록 발라주는 것이 기본 사용방법이지만 치아나 치아와 잇몸의 경계 부위에 일부 묻어도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잇몸 점막에 일정 시간 이상 접촉되도록 도포하는 것으로 치아가 없는 부위 역시 잇몸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잇몸 측면에 동일하게 발라주셔도 안전하며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치아 유무와 상관없이 잇몸을 따라 전체적으로 고르게 도포해 주시면 됩니다.
인터베리-알파를 잇몸에 발라준 후 물이나 음식 등을 일정 시간 제한해야 하나요?
인터베리-알파는 잇몸에 직접 발라 흡수되는 제품으로, 사용 직후에는 바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성분이 충분히 흡수될 수 있도록 약 30분 정도 지난 뒤에 급여해 주시길 권장드립니다.
3개월 이후 증상이 없어도 예방차원에서 정기적으로 인터베리-알파를 재투약해야할까요?
인터베리-알파는 예방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재투약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반려동물의 구강 상태가 좋아진 이후에도 강아지는 약 9개월, 고양이는 약 3개월 간격으로 투여해주시면 효과가 오래 유지되어 도움이 됩니다. 다만, 강아지인지 고양이인지에 따라 투여 주기와 용량이 달라지므로 반드시 수의사의 진단과 처방을 통해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구강 관리가 어렵거나 재발 위험이 높은 경우에는 보호자의 상황과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수의사가 권장하는 간격으로 조금 더 짧게 투여할 수도 있습니다.
인터베리-알파의 가격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베리 알파는 동물용의약품으로, 판매 및 처방은 수의사 진료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제품 가격은 병원마다 상이할 수 있으니 가까운 동물병원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베리-알파를 바르고 바로 다른 것을 먹여도 되나요?
인터베리알파는 주성분인 개 인터페론 알파-4가 구강 점막을 통해 흡수되어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입니다. 따라서 효과적인 작용을 위해서는 도포 후 일정 시간, 즉 최소 15분 정도는 음식이나 물을 먹이지 않는 것이 추천됩니다. 이 시간 동안 약물이 잇몸과 점막에 충분히 접촉할 수 있도록 해주면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만약 바른 직후에 바로 사료를 먹거나 물을 마시게 되면, 약 성분이 구강에서 충분히 흡수되기 전에 씻겨 나갈 수 있어 효과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양치 후나 구강 관리 바로 뒤에 사용하셨다면 약 성분의 접촉 시간을 최대한 확보해 주세요.
인터베리-알파 10회 다 사용 후에는 몇개월마다 다시 또 재사용 해주어야하나요? 동봉된 스푼으로 1스쿱씩 사용했더니 10회 이후 잔여량이 조금 남긴하던데 좀더 사용하여도 될까요?
인터베리알파는 개는 9개월마다, 고양이는 3개월마다 재투여 권장됩니다.
1회 권장량은 1스쿱(0.275g) 이며, 임상시험에서도 이 용량 기준으로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CalIFNα-4 성분은 소화관에서 빠르게 분해되어 체내로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1스쿱보다 조금 넘게 사용하는 것이 안전성에 문제는 거의 없으나, 권장량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정량(1스쿱) 사용을 지키고, 잔여분 활용은 수의사와 상의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